[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보해양조가 검찰의 본사 압수수색 소식으로 급락세다.
20일 오전 9시40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일대비 1550원(13.48%) 내린 99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검찰은 보해저축은행 불법대출과 관련해 전남 목포의 보해양조 본사와 용인지점, 임건우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다. 보해양조는 보해저축은행의 불법 대출 여파로 경영여건이 악화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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