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동국대학교가 제2 건학기금의 목표액 1000억원 가운데 10%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동국대는 반값등록금 요구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위해 17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건학기금 목표액 중 10%인 100억원을 장학금으로 쓰겠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월 국민건강보험료 납부액 등을 고려한 경제사정 곤란자에게 지급하는 기존의 가계곤란장학금을 내년까지 28억원 증액할 방침이다.
이밖에 다음 학기부터는 학생들의 장학금 이중수혜를 허용해 실질적으로 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 금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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