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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제일 잘나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 응원하러 찾아와주신 사장님, 테디오빠, 쿠시, 지용이! 못나간다고 썼지만 사실은 제일 잘나가는 지디와 함께”
- 18일 2NE1의 산다라박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발표하는 2NE1의 새 싱글 ‘제일 잘나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사장, 프로듀서 테디, 쿠시, 빅뱅의 지드래곤이 방문했다고. 2NE1은 오는 7월 21일 박봄이 부른 ‘Don’t cry’와 ‘Lonely’, ‘제일 잘 나가’와 함께 신곡 2~3곡을 추가해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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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어제 공연 후 아내를 비롯 여기저기서 정준일을 외치고 있다. Mate의 정준일. 더 크기 전에 싹을 밟아야겠다. 제 2의 유희열이 되기 전에”
- 18일 윤종신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올린 글. 윤종신은 1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윤종신 콘서트 - 사랑의 역사 제 4장 ‘내 생애 가장 찌질했던 이별’> 콘서트에서 그룹 메이트의 정준일은 <월간 윤종신 6월호> 앨범에 수록된 ‘말꼬리’를 불렀다. 메이트는 멤버 임헌일의 군 입대로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로, 정준일은 솔로 음반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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