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수꾼> 2만 관객 돌파, 관객과의 대화 갖는다.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파수꾼> 2만 관객 돌파, 관객과의 대화 갖는다. 영화 <파수꾼>
AD


윤성현 감독의 장편 데뷔작 <파수꾼>이 2만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수꾼>은 지난 3월 3일 개봉 이후 지난 17일까지 모두 2만 45명의 관객을 동원, 독립영화로서는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이를 기념해 윤성현 감독과 배우 이제훈, 조성하, 서준영, 박정민 등은 17일 서울 씨네큐브에서 열린 ‘2011 한국 예술영화의 별들’ 특별전에서 상영된 <파수꾼>을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윤성현 감독은 “100번도 넘게 영화를 보다 보니 질려서 그동안 보지 않았다. 몇 달 만에 <파수꾼>을 봤는데 감회가 새롭다. 오늘 여기 계신 분들이 2만 명을 채워주셨다. <파수꾼>을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파수꾼>은 18일 오후 4시 30분 인디플러스, 26일 오후 2시 한국영상자료원 KOFA 1관에서 추가 상영되고, 윤성현 감독이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한다.


<파수꾼>은 한 소년의 죽음을 통해 밝혀지는 소년들의 우정과 폭력, 그리고 성장담을 그린 영화로 제 15회 부산 국제 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홍콩 국제영화제 국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영화제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