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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삼척시 도계읍 점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 공단의 에너지사랑봉사단과 최근 입사한 인턴직원 등 40여명은 연간 수확량이 800여t에 이르는 도계포도작목반에서 포도곁순자루기 등 일손돕기를 했고 점리마을 회관에는 에너지 절약형 LED TV를 기증했다. 국자중 부이사장은 도계읍 점리마을 이윤강 이장과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국자중 부이사장은 "과거 석탄에너지산업의 전진기지로서 대표적인 에너지 도시인 도계읍과 1사1촌을 맺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협력관계를 공고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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