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인터파크가 패션사업을 분사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보다 105원(2.18%) 상승한 4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터파크그룹은 패션사업 부문을 분사시키고 김동업 인터파크 전략사업부문 대표가 패션부문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시장본부는 같은 날 오전 조회공시를 통해 패션부문 분사에 대한 사실여부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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