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동아오츠카가 박찬호 휘트니스클럽 ‘Park61’과 함께 ‘소이조이’를 활용한 다양한 헬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00% 콩으로 만든 소이조이는 대두를 직접 갈아서 과일과 같이 오븐에 구워낸 제품이다. 소이조이의 원료인 대두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세포 파괴를 최소화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소이조이 1개에는 대두 35개분의 콩이 들어 있다.
소이조이는 Park61과 오는 11월까지 소이조이 제공을 통한 공동 프로모션을 맺고 짐스틱, 줌바 등의 헬스 프로그램에 소이조이를 제공해 콩으로 건강하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이조이는 6월 한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소이조이GX 클래스’에 소이조이를 제공하고 슬림한 근육을 만드는 저항운동 짐스틱 프로그램에도 함께 하고 있다.
이종민 동아오츠카 소이조이 브랜드매니저(BM)는 "여성들의 다이어트는 제한된 식사로 영양 불균형이 일어나기 쉽다"면서 "소이조이는 적게 먹고 배부르면서 영양가는 높은 식품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건강을 챙기면서 몸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한 뉴트리션바"라고 말했다.
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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