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대신증권은 17일 손해보험 업종이 5월에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높은 이익 가시성이 매력이라고 밝혔다. 업종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했다.
강승건 연구원은 "절대이익 규모는 4월에 비해 감소하겠지만 대부분 일회성 이익이 제거되며 나타나는 현상”이라며 “경상적인 측면에서의 호실적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보험영업측면에서 합산비율이 4월에 비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 연구원은 "계절적 요인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2~3% 상승했다"며 "4월에 비경상적으로 급락했던 일부 손보사들의 장기위험 손해율과 일반보험 손해율이 경상적인 수준으로 회귀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업비율에서는 의미있는 변화가 유지될 것이라는 평가다. 강 연구원은 "4월에 전년동월 대비 0.6~2.1% 하락한 사업비율은 경상적으로 전년동월대비 0.6~0.7% 수준의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점이 손보사 호실적 유지의 핵심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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