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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출신 탤런트 강성(본명 임강성,30)이 VJ 출신 탤런트 이슬비(26)와 결혼한다.
강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성과 이슬비가 10월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본격적인 교제 기간은 2~3개월 밖에 되지 않으나 원래는 7년 전부터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연기가 겸업을 발표한 강성은 현재 7월 방송 예정인 SBS '무사 백동수'에 캐스팅 된 상태이다.
한편 예비신부 이슬비는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케이블 방송 VJ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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