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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홈, 이주여성 위해 '사랑의 밥상' 요리 교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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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생활가전 전문업체 리홈은 17일 성남시에 거주하는 이주여성 20여명을 초대해 성남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의 밥상'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에게 한국 식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이번에 실습할 음식은 전기압력밥솥과 IH스마트렌지를 활용한 치즈 스펀지 케이크와 찹스테이크.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 간식에 안성맞춤인 메뉴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주여성들이 요리도 배우고 한국 생활의 고충 등도 함께 나누는 등 진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리홈 강태융 부사장은 "사랑의 밥상 행사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올해는 연말까지 열 차례에 걸쳐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사랑의 밥상이 이주 여성들의 어려움을 덜고 정착을 도울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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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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