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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김범수가 16일 7집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김범수의 이번 7집 정규 앨범 '끝사랑'(SOLISTA: Part.2)은 지난 9월 발표한 7집 파트 1의 '지나 간다' 이후 9개월 만의 앨범이다.
타이틀 곡 '끝사랑'은 잊지 못할 첫사랑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김범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유명 작곡가 윤일상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범수는 내달 3일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에서 열릴 예정인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1'에 있을 브라이언 맥나잇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출연, 듀엣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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