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조관우: “아빠가 가수라는데 아이들도 아빠가 가수라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았어요”
- 13일 MBC <놀러와> '얼굴 없는 가수’특집에 출연한 조관우가 한 말. 조관우는 얼굴 없는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데뷔 앨범 발매 이후 13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지만, 방송 출연으로 얼굴을 공개한 이후 판매량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그리고 자녀들이 자신이 가수인 것을 잘 모르다가 이병헌, 김범수 등과 만나는 것을 보고 자신이 유명했던 가수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
<#10_LINE#>
김범수: : “눈이 찢어져 있다, 인상이 험악하다 얘기 듣는데 어렸을 때 귀엽게 생겼었다. 청소년기에 방황하면서 눈이 찢어지기 시작했다.”
- 13일 MBC <놀러와> '얼굴 없는 가수’ 특집에 출연한 김범수가 한 말. 김범수는 자신의 인생에서 미스터리 중 하나로 어렸을 때 눈과 지금의 눈이 많이 달라진 것을 꼽았다. 어렸을 때는 오히려 처진 눈이었는데 청소년기에 방황하면서 눈이 올라갔다고 . 김범수는 어렸을 때 사진을 공개하며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음을 확인시켰다.
<#10_LINE#>
김현중: : “더럽고 추잡하고 치사한 역할도 잘할 수 있다.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 역할을 해보고 싶다”
- 13일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김현중이 출연해 한 말. 김현중은 KBS <꽃보다 남자>, MBC <장난스러운 키스> 등 출연작을 거론하며 왜 매번 꽃미남 역할만 맡느냐는 질문에 “대중들이 원하는 게 부드러운 꽃미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라는데 그런 연기를 하는 게 더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MBC <최고의 사랑>의 독고진 같은 역할이 자신과 잘 맞는 것 같다고 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독고진의 ‘극복’을 따라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