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준영 기자] 미국 굴지의 금융사인 JP 모건이 자동차 할부금융 (오토론) 상품을 판매하면서 계약조건등과 관련해 소비자들을 속인 혐의로 2700만 달러 (약 292억원) 의 배상금을 물게 됐다.
16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통화감독청 (OCC) 은 JP 모건이 2008년과 2009년 2년간 미국 소비자들에게 오토론 상품을 팔면서 부풀린 금액과 잘못된 신용 보장 기간을 고지했다며 20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하도록 결정했다.
또 해당 소비자들에게 25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할것을 명령했다.
JP 모건측은 위법사실에 대한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다.
안준영 기자 daddyand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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