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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우리에프앤아이 무보증채 A+(긍정적)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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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우리에프앤아이의 발행예정인 제9-1회, 제9-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이 주요한 투자대상으로 영업기반 안정적 ▲지속적인 흑자영업 유지 등 투자영업 및 관리 능력 인정 ▲투자 급증으로 일시적인 자본비율 저하가능성에도 불구, 이익축적을 통한 자기자본 증가로 영업력 확대 가능성 ▲설립목적 상 유사시 모회사인 우리금융지주로부터의 재무적 지원 가능성 유효 등을 꼽았다.


한편 우리에프앤아이는 우리금융지주의 100% 자회사로서 우리금융그룹의 부실채권관리를 목적으로 2001년 11월 우리금융자산관리로 설립됐다. 이후 2002년 9월 투자회사와 자산관리회사로 분할되면서 우리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 투자를 전담하고 있고 100% 자회사인 우리에이엠씨는 부실채권의 회수를 담당하는 자산관리영업을 전담하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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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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