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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서플라이, 8월 16일 내한 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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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서플라이, 8월 16일 내한 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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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감미로운 목소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밴드 '에어 서플라이 Air Supply’가 오는 8월 16일 올림픽공원에서 7년 만에 내한공연을 갖는다.

‘에어 서플라이’는 1982년 처음 가진 한국 공연에서 당시 팝 뮤지션들 중 국내 최다 관중을 동원하기도 했던, 국내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팝 아티스트다.


여성 소프라노를 방불케 하는 고음이 인상적인 리드 보컬 러셀 히치콕과 작곡 능력과 허스키한 목소리의 소유자인 그레이엄 러셀의 하모니가 돋보이며,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 ‘All out of love’, ‘The One That You Love’, ‘Lost in love’, ‘Here I am’ , ‘I Can Wait Forever’, ‘Even The Nights Are Better’ 등 '에어 서플라이'의 히트곡들은 1980년 대 팝 발라드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웨스트 라이프('All Out of Love'), 제시카('Good Bye') 등 뮤지션들에 의해 '에어 서플라이'의 곡들은 꾸준히 리메이크돼 왔다.(공연문의_02-3143-5155)




태상준 기자 birdca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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