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통해 2000명 초대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은 ‘트랜스포머3’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쉐보레 트랜스포머3 프리미어 시사회’ 이벤트를 마련했다.
영화에 등장하는 다양한 쉐보레 차량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시사회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쉐보레 이벤트 홈 페이지(www.event.chevrolet.co.kr)에 방문해 영화 속 쉐보레 차량들이 로봇으로 변신해 활약하는 모습을 감상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된다.
한국GM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달 28일 열리는 트랜스포머3 ▲국내 시사회 초대권(2000명) ▲뉴욕 시사회 초대권(2명)을 당첨된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단 뉴욕 시사회 초대권은 이벤트 기간 내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만 해당된다.
영화 트랜스포머 3의 주인공인 ‘범블비’는 쉐보레의 상징인 카마로다. 그 외 쉐보레 경차 스파크(캐릭터 이름 :스키즈), 준중형 크루즈, 전기차 볼트, 스포츠카 콜벳 등 쉐보레 차종이 대거 등장한다.
한국지엠은 이달 29일 개봉되는 ‘트랜스포머3’ 영화와 연계해 지하철 스트린도어 광고를 시작으로 극장 광고까지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과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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