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알짜경매]상계동 보람아파트 최저가 1억 5680만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26초

[알짜경매]상계동 보람아파트 최저가 1억 5680만원
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강남권 아파트의 경매 평균 응찰자수가 올초에 비해 절반 가량 떨어졌다. 실수요자들에게는 좋은 가격에 매물을 낙찰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이다. 강남권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수는 올 1월 8.2명에서 5월에는 4.2명으로 줄었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의 하락세가 짙어지며 경매 매물 역시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지지옥션의 도움으로 주목되는 서울·수도권 매물을 살펴봤다.

◇ 서울 노원구 상계동 보람아파트, 최저가 1억 5680만원=노원구 상계동 639 보람아파트 107동 1105호가 경매에 나왔다. 1988년 준공된 21개동 3,315가구의 대단지로써 해당 물건은 15층 건물중의 11층이다. 7호선 마들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주변에 갈을근린공원, 온수그린공원, 갈말공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계백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청원초교, 상곡초교, 상월초교, 온곡중, 청원여고, 용화여고, 청원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 4500만원에서 2회 유찰됐다. 오는 27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1계에서 입찰할 수 있다. 사건번호 2010-14025.


◇서울 강서구 등촌동 등촌대림아파트, 최저가 5억7600만원=강서구 등촌동 694 등촌대림아파트 106동 1404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준공된 8개동 680가구의 단지로써 해당 물건은 20층 건물중의 14층이다. 9호선 가양역이 걸어서 7분 거리이다. 주변에 등촌근린공원, 새벗공원, 우장산공원, 홈플러스, 강서송도병원 등의 레져편의시설이 있고, 등현초교, 등양초교, 공진초교, 등명초교, 등명중, 마포중, 경복여고, 등촌고 등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7억2000만원에서 1회 유찰됐다. 오는 2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6계에서 입찰할 수 있다. 사건번호 2010-28304.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아파트, 최저가 7억 5200만원=송파구 신천동 17 파트리오 아파트 310동 502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8년 준공된 59개동 6,864가구의 대단지로 해당 물건은 30층 건물의 5층이다. 2호선 잠실나루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석촌호수공원 롯데월드어드벤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송전초교, 신천초교, 잠동초교, 잠신중, 잠신고, 영동일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9억 4000만원에서 1회 유찰됐으며 입찰은 오는 27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5계에서 할 수 있다. 사건번호 2010-16315.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아이파크(주상복합), 최저가 10억원=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1 아이파크(주상복합) 301동 3403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3년 준공된 3개동 307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34층 건물의 34층이다. 분당선 정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분당주택공원, 능골공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신기초교, 정자초교, 정자중, 늘푸른중, 백현중, 분당고, 한솔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12억5000만원에서 1회 유찰됐다. 입찰은 오는 27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4계에서 할수있다. 사건번호 2010-9353.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연수1차 하나아파트, 최저가 1억 7150만원= 연수구 청학동 455 연수1차 하나아파트 107동 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1995년 준공된 8개동 724가구의 단지로 해당물건은 15층 건물의 7층이다. 원인재역이 걸어서 10여분 거리이다. 주변에는 하나어린이공원 용담근린공원 가나안공원 문화공원 연수체육공원 롯데마트 등의 레저·편의시설이 있고, 청학초교 문남초교 청령초교 청학중 청량중 청학공고 연수여고 연수고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이 있다. 최초감정가 2억4500만원에서 1회 유찰됐다. 입찰은 오는 28일 인천지방법원 경매10계에서 한다. 사건번호 2011-2540.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