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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패션프로그램의 MC를 맡는다. 온스타일에서 방송되는 <스타일쇼 Fiㄹ>(스타일쇼 필)에서 나르샤는 디자이너 하상백, 모델 이현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과 함께 공동 MC로 활약한다. 나르샤는 첫 녹화에서 패션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할 법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스타일쇼 Fiㄹ>은 디자인을 전공한 대학생, 패션분야 파워블로거 등으로 구성된 100인의 20대 여성들이 스타일 판정단으로 활약한다. 이들과 함께 주간 베스트와 워스트 드레서를 선정한다. 또한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는 패션 아이템에 대해 실험하는 ‘스타일 LAB’이라는 코너에서는 명품브랜드에서 새로 나온 의상을 입어보고 옷감은 어떤지, 착용감은 어떤지 직접 테스트를 해 본다고. <스타일쇼 Fiㄹ>은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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