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자들을 위한 주식투자설명회 전국 순회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증권이 개미투자자를 위한 주식투자설명회를 전국적으로 열어 주식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삼성증권(사장 박준현)은 16일부터 대전·부산·광주·대구 등 전국의 4대 도시에서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증권 POP 실전투자대회’ 이벤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변동성이 큰 최근 증시에 대한 분석과 하반기 전망을 주제로 진행된다.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김성봉 팀장과 이승조 새빛인베스트먼트 리서치센터장(필명: 무극선생), 김철상 팍스넷 투자전략담당 이사 (필명: 쥬라기) 등의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번 주식투자설명회는 16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을 시작으로 23일은 부산 상공회의소, 24일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30일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다.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백화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16일 시작된 ‘삼성증권 POP실전투자대회’는 에쿠스 등 총 2억8000만원 규모의 시상금이 걸린 행사로 현재 1만6000여명이 참여중이다. 오는 7월 15일까지 삼성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 HTS, 콜센터(1588-2323)를 통해 접수하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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