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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측 “‘나가수’ MC 아직 결정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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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측 “‘나가수’ MC 아직 결정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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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측에서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MC에서 하차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현재로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12일 일부 언론에서 ‘나가수’의 탈락 가수로 정해진 이소라가 MC에서도 하차하며, 후임 MC에 윤도현이 결정됐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소속사 세이렌 엔터테인먼트의 김대훈 대표는 “현재로선 결정된게 없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대훈 대표는 “왜 그런 보도가 났는지 모르겠다”면서 “방금 기사를 봤는데, 전혀 모르는 얘기다. 내일 제작진과 얘기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3일이 녹화일인데 하루 전일 12일 밤까지도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도 김대훈 대표는 “일단 녹화장에 가긴 할 것 같다”면서 “아직 결정되지 않은게 사실이니 이렇게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며 다시 한번 결정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제공. MBC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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