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물놀이 시설서 어린이 30명 발바닥에 화상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경북에 있는 한 물놀이 시설에서 어린이들 수십 명이 발바닥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압량면 소재 한 물놀이 시설 옥외주차장에서 김모(8)군 등 7~11세의 어린이 30명은 발바닥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앞서 대구 달성군의 한 태권도 도장 소속인 김군 등은 이곳에 야유회를 와 점식식사를 마친 뒤 맨발로 철 재질로 된 옥외주차장을 거쳐 해당 시설로 들어가던 중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날 경산지역 기온이 낮 최고 32도까지 오르는 등 더운 날씨로 인해 주차장 바닥의 철판이 뜨겁게 달아오른 것으로 보고 이 시설의 안전관리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