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반 롬푸이 유럽연합(EU)정상회의 상임의장은 10일 그리스 2차 구제금융 관련 협상이 6월말까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 롬푸이 상임의장은 러시아 방문 중 가진 기자회견에서 “EU정상회의는 그리스를 위한 추가 재정조치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이달 말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부문 투자 개입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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