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샤인의 주가가 오전장에 하한가 가까이 밀렸다가 오후 1시 이후로 급등했다.
샤인은 오전 한때 전일보다 14.71%하락한 4350원에 거래됐다가 오후 들어 13%오른 5770원까지 급등했다. 하루에 무려 27%의 주가 변동이 발생했다.
8일 오후 2시43분 현재 주가는 전일보다 500원(9.8%)오른 5600원에 거래중이다.
샤인은 "메탈파이버를 이용한 2차전지 개발과 생산을 준비 중"이라며 "파일롯 생산 설비가 곧 마련되면 하반기 부터는 상용화를 위한 제품 성능 인증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지난 2일 밝힌 바 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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