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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미니(MINI) 홀릭'이 모여 드라이빙 투어를 즐기는 '2011 MINI 런 인 코리아' 행사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서울을 출발, 목포를 거쳐 제주도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임 미니 동호회(MIKO) 회원들이 만든 MINI 런 인 코리아는 올해로 5회를 맞았으며 지난 2006년 제주를 시작으로 해남(2007년) 거제도(2008년) 제주(2009년) 태백(2010년)에 이어 올해는 제주도 일대에서 50여대 이상 미니 차량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미니 동호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행사로 미니만의 돋보이는 문화를 향유하는 즐거운 행사"라면서 "앞으로도 자유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미니 고객을 위한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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