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디지텍시스템이 경쟁력 강화와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다.
7일 오후 2시25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거래일 대비 500원(4.52%)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디지텍시스템에 대해 강화유리와 산화인듐주석(ITO) 필름 내재화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박태영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은 강화유리, ITO 필름 생산을 내재화하고 올해 1분기부터 제품 적용을 시작했다"며 "강화유리와 ITO필름은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에서 원가 비중 1, 2위 부품으로 내재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디지텍시스템이 지난해부터 준비한 휴대폰용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이 올해부터 고객사의 주요 스마트폰 모델에 본격적으로 채택돼 매출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37억원, 458억원으로 전년대비 증가율이 각각 115.5%, 146.2%에 달할 것"이라며 "캐시카우 아이템인 게임용 터치스크린과 정전용량방식 터치패널 매출에 따라 실적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