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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여름철을 맞아 환전 및 해외송금 시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해주는 '쿨섬머(Cool Summer)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하나은행 지점을 통해 환전?송금하는 모든 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60%까지 수수료를 깎아준다. 하나은행을 외국환 주거래은행으로 지정하면 70%까지 할인율이 올라간다.
특히 ▲닥터클럽대출 신규 고객 ▲수시입출식예금(MMDA)형 정기예금 1000만원 이상 신규 고객 ▲적립식 수신 상품에 월1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등록 고객 ▲2인 이상 동시 환전?송금 고객 등은 최대 80%까지 환율을 우대한다.
또 미화 1000달러(여행자수표 2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시에는 해외여행자보험에 무료로 가입해준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하나은행 통장 보유 고객이 미화 1000달러 이상을 환전?송금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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