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지난 3일 본점 21층에서 창립 3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설립 이후 직원들의 근무조건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무를 위해 지역사랑봉사단을 설립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두형진 위원장은 "오늘의 전북은행이 있기까지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과 직원들 그리고 고객과 주주, 도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단순한 전북은행만의 노동조합이 아닌 이웃과 사회를 위한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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