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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성민, “선배 눈 밖에 나 2년째 방송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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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개그맨 성민, “선배 눈 밖에 나 2년째 방송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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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공채 개그맨인 성민(본명 최성민)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방송 섭외 등에서 특정 선배의 개입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주장를 제기했다.

성민은 4일 다음 미디어 아고라에 ‘개그맨 성민이라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선배 개그맨 때문에 수년간 블랙리스트에 올라 방송정지를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시물에 따르면 성민을 개인적인 이유 때문에 싫어한 A개그맨이 성민에게 폭력적인 언사를 일삼았고 방송 출연까지 방해했다는 것이다. 때문에 성민은 2년 동안 이유도 없이 SBS에 나오지 못했다.


성민은 이 게시물에서 “어차피 못할 방송이라면 얘기라도 해야겠습니다. 제가 방송정지인 이유는 SBS 에 몇몇 간부 와 돈 많은 한 개그맨 선배 때문입니다”라고 말하며 “‘비호왕자’라는 코너를 짜서 방송을 시작하려는데 그 선배가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성민이를 무조건 빼’라고 얘기하더군요 이유도 없이. 정말 하기 싫었습니다. 코너를 만든 사람을 빼라니. 하지만 제 동료들이 설득에 설득 끝에 방송을 어영부영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에게는 불행의 시작이였습니다. 수많은 욕설과 무시. 정말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포기 하고 싶을 만큼 힘들었습니다”라며 구체적으로 어떤 폭언과 방송 출연 방해에 시달렸는지 밝혔다.

결국 프로그램을 하차한 성민은 “대학로에 나가 코너를 짜고있는데 SBS 부장이라는 사람이 저와 코너 짜는 사람을 불러서 얘기하시더군요. 성민이랑 코너 짜지말아라 방송정지다! ”라고 밝혀 아직도 자신이 방송 출연에 불이익을 받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성민은 “저도 한 가정의 가장이며 인격체입니다. 그 선배와 몇몇 SBS 간부님들. 전 당신들의 노예가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당하고만 있을 벙어리도 아닙니다. 그 선배와 어떤 관계인지 무슨 이유에서 제가 방송 정지인줄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성민의 페이스북에는 ‘3일간의 생각.... 딱 하루만 더 생각해보자. 인생이 걸린 문제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이라는 글이 올라와 있으며, 다음 아고라에 올린 글이 링크되어 있는 상태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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