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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캡틴' 박주영이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차두리를 반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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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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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06.03 21:33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 친선경기'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가 열렸다.
'캡틴' 박주영이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한 차두리를 반기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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