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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3일 오전 이태곤과 오승현의 결별 사실이 핫이슈가 되면서 이태곤의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태곤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곤과 오승현이 약 1년간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하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만남과 헤어짐을 맞이했고 좋은 인연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멋진 동료이자 친구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보며 축복해 주셨던 팬 분들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한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태곤 오승현은 지난해 4월부터 만남을 가져와 같은 해 11월 연인임을 공식 선언했다. 이후 발리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당당하게 사랑을 키워왔다. 하지만 최근 각자의 활동에 바빠져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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