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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태곤과 오승현이 결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교제를 시작한 지 약 1년 만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이태곤과 오승현은 얼마 전 헤어져 남남이 됐다. 특별한 문제가 있었다기보다는 여느 남녀처럼 자연스럽게 만나다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곤은 지난해 10월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년 4월쯤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적이 있고 또 이태곤이 오승현을 부모에게 소개시킨 것으로도 알려져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었다.
이태곤은 현재 이별의 아픔을 추스르며 KBS 1TV 사극 '광개토대왕'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오승현은 지난 3월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후 차기작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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