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녹십자가 자회사가 개발중인 항암보조제의 정부지원과제 선정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11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5000원(3.53%)오른 1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녹십자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는 자회사 GCH&P에서 개발 중인 항암보조제 'BST204'가 지식경제부 '글로벌 선도 천연물신약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CH&P는 향후 3년간 정부지원금을 받아 국내 임상을 추진하는 동시에 2014년까지 유럽 내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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