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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하숙비..대학가 주거난 어떻게 푸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오세훈 서울시장 대학생들 직접 만나 주거난 토론]

치솟는 하숙비..대학가 주거난 어떻게 푸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대학생들과 치솟는 하숙비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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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학생들과 대학가 주거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뉴타운 개발 등이 문제점으로 거론됐으나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2일 오후 연세대학교 교정에서 오세훈 시장은 '치솟는 하숙비, 전셋값 함께 고민합시다'라는 주제로 100여분간 대학생 50여명과 함께 토론했다.


이날 대학생들은 뉴타운 개발 등으로 대학가 주변에 하숙비와 방세가 크게 올랐다고 비판했다.

또한 학교가 다른 건물은 지으면서 기숙사 설립에 인색하다며 학생들을 위한 주택공급이 시급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에 오 시장은 유스하우징 380가구 등 대학생을 위한 주택공급과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고 학생들의 지적에 답했다.


한편 이날 대학생들과의 대화는 오 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시민과의 현장대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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