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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국방부와 부천시 관계자 및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ㆍ관ㆍ군 공동조사단이 2일 오후 '화학물질 매몰'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현재 육군 1121공병부대 주둔)'에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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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1.06.02 18:14
[아시아경제]국방부와 부천시 관계자 및 민간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ㆍ관ㆍ군 공동조사단이 2일 오후 '화학물질 매몰' 의혹이 제기된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옛 미군부대 '캠프 머서(현재 육군 1121공병부대 주둔)'에서 현장조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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