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엔씨소프트가 중국시장 안착 가능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락장에서도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9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4500원(1.63%) 오른 28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중국 텐센트와 리니지 운영권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게임을 출시하는 등 내년까지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6만원을 제시했다.
동부증권도 중국 인터넷업체인 텐센트를 등에 업고 중국 시장에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4만8000원을 유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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