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는 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동수 부회장의 선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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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부회장(사진)은 서울대 무역학과 졸업 후 행정고시 24회를 거쳐 산업자원부 수출과장, 감사관, 지식 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투자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하명근 전 부회장의 사임으로 지난해 4월15일부터 섬산련 부회장을 역임해 오고 있다.
김동수 부회장은 "업계와 섬산련을 위해 각오를 새로이 하고 업무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새겨 섬유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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