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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사회화합과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사랑·소통·희망의 전시회가 1일 용산 아트홀에서 열렸다.
장애인들이 직접 창작한 그림, 화훼작품, 한지공예, 비즈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그동안 문화적으로 소외돼 온 장애인들이 직접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우러져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공감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족화가 등 장애인들이 직접 그리거나 제작한 그림, 천연비누작품 화훼작품 비즈공예작품 생활도자기 한지공예 등 400여점 작품이 전시됐다.
아울러 직접 장애인의 입장이 되어 그들의 불편함을 공감할 수 있도록 전동휠체어 타기 등 장애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용산구 사회복지과(☎ 2199-712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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