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안양 한국인삼공사의 박성훈이 서울 삼성으로 이적했다.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은 1일 포워드 박성훈 영입을 밝혔다.
박성훈은 스피드와 외곽슛이 뛰어난 선수로 2009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4순위로 안양 KT&G에 지명됐으며, 프로통산(2시즌) 평균 4.8득점, 0.8어시스트,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986년생인 박성훈은 187cm, 80kg로 명지중 휘문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2009년 안양 KT&G 카이츠에 입단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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