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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맞수' 연세대-고려대, 농구 OB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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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맞수' 연세대-고려대, 농구 OB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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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1990년대 농구대잔치 흥행을 이끈 연세대와 고려대가 OB 라이벌전으로 농구 부활을 이끈다.

XTM은 6월 26일 오후 3시 라이벌 매치 제1탄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을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Again 1995! 농구 고연전(연고전)'은 1990년대 대학농구의 전성시대를 이끈 양대 산맥 고려대와 연세대의 OB들이 1997년 농구대잔치가 끝나면서 침체기로 돌아선 한국 농구의 부활을 위해 뭉친 프로젝트다.

고려대 측 박한 단장, 김동광 감독, 김지홍 코치와 연세대 측 김인건 단장, 박수교 감독, 석주일 코치 등 OB팀 대표는 30일 프레스센터에서 라이벌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조인식에 참석했다.


CJ E&M과 양교는 당일 생중계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사항과 선수 자격 및 경기 규칙, 양교의 농구발전기금 지원 등 세부적인 사항을 정리하고 조율했다. 엔트리는 6월 초에 확정, 공개할 예정이다.


XTM은 경기 당일 생중계에 앞서 6월19일부터 3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 '라이벌'을 별도 편성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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