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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4개월째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 1일 오전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0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난해 7월께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만나 올해 1월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교제 사실은 9세 연상인 백지영이 먼저 주위 지인들에게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의 백지영은 정석원과 데이트를 즐기는 한편 지인들에게도 그를 소개시켰고 자연스럽게 교제 사실이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한편 백지영은 새 앨범을 발표해 활동 중이며 정석원은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에 출연하고 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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