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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옛 캠프 머서 부지에 있는 육군 1121 공병대 내에서 민관공동조사단들이 실사를 나와 유해물질 매몰지 탐사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가운데 매몰지 탐사 기사가 전자파탐사기를 이용한 탐사방법을 시연하고 있다./사진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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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11.05.31 15:01
3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옛 캠프 머서 부지에 있는 육군 1121 공병대 내에서 민관공동조사단들이 실사를 나와 유해물질 매몰지 탐사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하는 가운데 매몰지 탐사 기사가 전자파탐사기를 이용한 탐사방법을 시연하고 있다./사진공동 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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