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금호석유가 외국계 매수세 덕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31일 오후 2시5분 현재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7.76%) 오른 2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CS증권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11만주 이상을 사들이고 있다.
금호석유는 지난주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6%이상 급락하며 주당 21만원선까지 하락했으나 최근 2거래일 13%이상 급등하며 단숨에 최고점을 돌파했다.
최근 다이와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합성고무가격 상승으로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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