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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3D 콘텐츠 사업이 성장 견인<흥국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 흥국증권은 레드로버가 3D산업의 성장에 따라 모든 사업부문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1일 전망했다. 레드로버가 콘텐츠사업의 높은 성장성과 SPC설립을 통한 콘텐츠 프로젝트 진행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관수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레드로버에 대해 "전문가용 3D모니터와 카메라 리그 시스템을 생산하는 하드웨어 사업은 제한적이지만 콘텐츠 사업은 3D 스크린이 늘어남에 따라 높은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관수 애널리스트는 "레드로버의 올해 매출액 총 400억원과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예상되며 콘텐츠 사업부문이 243억원으로 전체실적에서 60% 비중을 차지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레드로버가 제작중인 세계 최초의 극장용 4D에니메이션 'The Nut Job'이 2013년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헐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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