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파업 이후 급등세를 이어갔던 유성기업이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유성기업은 전일대비 330원(-6.73%) 내린 4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의 약세는 가격 부담에 따른 차익 매물과 투자경고종목 지정 등이 이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7일 한국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유성기업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다. 이에 앞서 유성기업은 주가급등에 따른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가급등 사유가 없다고 밝혔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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