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계속되는 연예인의 자살, 5년새 벌써 9건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계속되는 연예인의 자살, 5년새 벌써 9건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27일 채동하의 자살로 벌써 올해만 두 명의 연예인이 운명을 달리했다.


지난 23일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송지선(30)씨가 투신 자살로 생을 마감했으며 27일, SG워너비 출신 가수 채동하(30ㆍ본명 최도식)가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이 같이 유명 연예인들의 자살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고(故)최진실 씨의 동생 최진영(39)씨가 자택에서 자살했고, 이어 6월 30일에는 탤런트 겸 가수 박용하 씨가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지난 2009년 3월에는 탤런트 장자연이 소위 '성상납 비리'관련 폭로와 함께 자살했다. 이때 폭로된 성상납 관련 수사는 이후 계속됐지만 흐지부지하게 미결된 상황이다.

계속되는 연예인의 자살, 5년새 벌써 9건 [사진출처=ⓒYONA 엔터테인먼트]


지난 2008년 9월 8일에는 탤런트 안재환(36)이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채 빚에 대한 협박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장도 컸다. 이어 한달여 만에 안재환 '사채 루머’에 시달렸던 톱스타 최진실(40)이 자살하면서 또 한 번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007년 1월, 가수 유니(당시 26ㆍ이하 사망 당시 나이)씨가 목을 매 숨진 이래 5년도 안돼 벌써 9명의 유명 연예인들이 자살로 삶을 마감했다.


가수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목을 매 숨졌다. 이로부터 채 한달도 되지 않은 2007년 2월 10일, 인기 탤런트 정다빈(27)이 남자친구 집에서 목 매 숨진 채 발견되면서 충격을 주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