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코스닥 상장기업 경남제약은 지분 71.03%를 보유한 계열사인 화성바이오팜을 1:2.6068796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경남제약은 "합병을 통해 양사가 가지고 있는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을 통해 관리비용의 효율화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성장기반을 위한 합병 시너지를 창출하여 주주가치 및 기업가치를 극대화 이루고자 한다"고 목적을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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