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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장신영(27)이 지난 1월 전 남편 위 씨를 검찰에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위 씨가 전 부인인 장신영과 결혼 직후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장신영과 위 씨는 2006년 11월 결혼했으며 한 달 후인 12월 위씨는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을 계약하고 또 대출 과정에서 장신영 이름으로 연대보증 등의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위씨는 1월 전 처 장신영 외에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도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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