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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영화 <펀치라인>으로 영화 <비밀애> 이후 1년 만에 컴백한다. <펀치라인>은 박중구 감독의 휴먼 코미디 영화로 정치인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문화적 편견을 깨는 아이러니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아버지의 모습을 이야기한다고 알려졌다. 청렴한 정치인생을 살아온 한 정치인이 신임장관으로 취임하면서 온갖 비리를 척결하는 과정의 고뇌와 그 이면에 한 아버지로서의 인생도 살아가야 하는 두 가지 모습을 담을 계획이라고. ‘펀치라인’은 결정적 한방, 또는 힙합에서 농담하는 듯 하지만 핵심을 찌르는 말이라는 뜻이다. 윤진서는 이 영화에서 신임 장관으로 임명된 정치인의 보좌관 하영 역을 맡았다. 하영은 “공무원은 절대 칼퇴근, 칼밥통!!”을 외치는 발랄한 캐릭터다. 윤진서의 상대역으로는 김정훈이 캐스팅됐고 영화는 5월 말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준비중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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