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삼성정밀화학이 전자재료부문과 이차전지소재 등 신사업이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정밀화학은 전날보다 2200원(3.21%)오른 7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전자재료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9% 증가한 1035억원이 될 것"이라며 "적자가 지속됐던 요소사업 중단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3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폴리실리콘과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성장성도 긍정적"이라며 "추가적인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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