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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파격적으로 변신한다.
윤계상은 김기덕 감독이 3년만의 공백 끝에 제작한 영화 '풍산개'에 출연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윤계상은 서울에서 평양까지 무엇이든 3시간 만에 배달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로 깜짝 변신해 강인한 체력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진정한 '짐승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단 한마디의 대사도 없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카리스마 충만한 눈빛과 표정만으로 연기해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한다.
윤계상의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풍산개'는 6월23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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